블로고스피어에서는 전문성이 강조된다. 우리는 즐겨찾는 블로그에 가면 어떤 류의 글이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만약 그 블로그를 방문해서 기대했던 포스팅이 아니면 실망하기도 한다. 독자의 읽기습관으로 봤을 때 전문성을 가진다는 것은 블로거에게 상당한 이점이 된다. 브랜딩에서도 블로그의 전문성은 유리하다. 미디어나 마케팅 쪽에서 접촉하고 싶어하는 블로거는 그냥 블로거가 아니라 요리, IT, 스포츠, 시사 등 각 분야에 특화된 블로거이다. '무엇을 쓰세요?'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가 브랜딩에서 어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깅에서 전문성은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블로그는 5천만 대한민국 인구 모두가 가질 수 있는 미디어이다. 5천만 블로그 모두가 전문성을 ..
소셜/블로그
2009. 1. 18. 14:3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