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씨가 배짱?
16일 오후 입국한 김경준씨는 많은 취재진 앞에서 '파안대소'했습니다. 그리고 검찰청 앞에서는 "한마디 하까요"하면서 기자들을 위한 서비스도 잊지 않았습니다. 김경준씨 이와같은 입국장면을 두고 해석과 추측이 분분합니다. 블로거로 활동하시는 서울신문기자 보라마녀님도 현장에서 본 이 장면에 대해 느낌을 쓰셨습니다. 보라마녀님 글 김경준 배짱 하나는 인정 보라마녀님은 "구속될게 확실한" 상황에서 "김씨의 행동이 당연하다고 볼수도" 있지만 실제 수백대의 카메라 앞에서 여유를 찾기란 쉽지 않다면서 김경준씨의 배짱 하나는 인정할만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보라마녀님의 반론까지 예측한 친절한 설명에도 고개가 갸우뚱거려집니다. 과연 그게 배짱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4구째에 누군가 자신의 카드가 '에이스 포카'라고 주장..
이슈/이명박BBK
2007. 11. 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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