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의 정확한 명칭은 '아주 작은 비석' 묘역 설치 공사군요. 일반적으로는 묘역에 박석을 지칭해서 노무현 박석공사라 하죠. 공사현장은 아직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데 이날은 부산시장 출마 선언을 한 김정길 장관이 참배할 수 있도록 잠시 공사현장에 문이 열렸습니다. 먼저 공사 조감도를 보시고 현장을 봅시다. 여기가 '아주 작은 비석' 묘역이 시작되는 수반입니다. 묘역 공사 현장 바로 옆에 참배할 수 있는 장소를 따로 마련해두었습니다. '아주 작은 비석' 사진을 패널에 붙였고 그 앞에 꽃들이 놓여있습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혹시나 못 보신 분들은 잠시 보시고. 현재 묘역은 골라져있는 땅에 수로만 지나갑니다. 노무현 재단 쪽이 밝힌 바에 의하면 노무현 대통령 추모 1주기 전에는 공사를 끝낼 것이라고 하니다. ..
이슈/봉하마을
2010. 4. 9. 14:2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