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리던 3월 9일 저녁 트위터에서 빵터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빵터짐의 주인공은 개그맨 김제동. 김제동은 눈발이 휘날리는 야외에서 새벽부터 어깨에 눈을 수북이 쌓으면서 시청자를 기다린 박대기기자를 패러디하는 동영상과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팔로워들과 RT를 접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3월 9일 저녁 6시29분에 김제동씨가 아이폰으로 찍어 트위터에 올린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트위터에서 웃음이 터진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둥그스럼한 얼굴선과 작은 눈의 김제동씨는 박대기기자와 판박이처럼 닮았습니다. 이런 김제동씨가 마침 폭설이 다시 내린 이날 닮은 꼴 박대기기자의 폭설리포팅을 재현하면서 웃음을 선사한 것입니다. 김제동씨는 7시53분 리포팅을 마치고 집에서 볶음밥을 먹는 사진으로..
소셜/트위터
2010. 3. 1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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