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송인배 후보를 돕기 위해 양산에 온 정치인들의 얼굴에서도 바닥민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환대받고 "송인배가 이번엔 되야 안되겠나" 좋은 소리 듣고 다니는데 표정이 안밝을 수 없습니다. 양산에서 조우하는 민주당과 친노 정치인들은 선거에 대한 기대감으로 약간은 들떠있는 모습들입니다. 26일 추미애 의원이 양산에 왔습니다. 양산의 남부시장을 유세했는데 반가이 맞아주는 시민들 때문에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사인 부탁은 숱하게 많이 받았고 넉넉한 시장 인심에 귤도 하나 얻어 드시고 추미애 의원이 박수치며 좋아하는 거 보이죠. 할머니 몇 분이 추미애 의원 일행을 보고는 "송인배 된다"며 크게 외치셨습니다. 기분 좋아진 추미애 의원 할머니를 향해 엄지 손가락..
선거/양산재선거
2009. 10. 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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