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민생포차가 대박이 났다. 흥행을 하고 있다는 첫 소식은 한겨레신문을 통해서 보았다. 그러나 좀 색다른 장면을 연출하면서 관심은 끄는 정도지 민생포차가 천정배의원에 대한 대국민 인식에 획기적인 전환까지 만들어줄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16일 저녁 다음 메인의 기사를 보고 확신이 생겼다. 천정배 포차는 대박이 났다. 천정배의원 떴다. 그러나 16일 저녁 다음 메인에 실린 천정배의원 관련 기사는 천정배의원에게 호의적이 내용이 아니었다. 천정배의원 민생포차 옆을 관심없다는 듯 폐지만 줍고 지나가는 노인을 포착한 기사로 천정배의원의 민생포차가 실제로 낮은 사람들의 척박한 삶을 돌보지 못 하면서 시늉만 하는 정치쇼가 아니냐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었다. 그러나 대통령이 고추 따고 찐빵 먹는 것도..
정치/민주당
2009. 9. 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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