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의 백만민란 23일부터 24일까지 창원에서 있었습니다. 문성근을 알아보고 웃음꽃 피우는 창원시민들입니다. 백만민란 문성근 함께 민란을 꿈꾸자며 이날도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휴일에 데이트 나온 연인을 만났고 친구들과 함께 나온 여성들을 만났고 20대의 청년도 만났고 아주머니도 만났고 나이 지긋한 어른도 만났습니다. 이 분은 아버지 문익환 목사를 존경한다며 정치에 나서는 건 아닌가 하며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창원시민들은 문성근에게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고 한번 더 찍고 민란 가입 원서에 싸인하면서 유쾌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성근의 민란이 시작된지 두 달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 들불도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성근 옆에 지역의 들불이 같이 타오릅니다. 문성근과 함께 활활 타오릅니다. 그런데 오..
정치/새누리
2010. 10. 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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