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연임 교활한 외교부 미꾸라지의 성공스토리일뿐
반기문은 참여정부에서 가장 많은 수혜를 받은 인물 중 하나이다. 무려 4년 간 참여정부에 외교 중책에 이름을 올렸다. 한 참모가 “이런 내막을 알려야 하는데..”라고 아쉬워 하자 대통령은 “쓸데 없는 소리, 반기문 총장이 잘 됐으면 된 거고, 반기문 총장에게 영광을 돌려라. 기분 좋다”고만 하셨습니다. 흥이 나서 술도 한잔 하셨습니다.... 저희 쪽에서 절차를 밟아 아주 정중하게 반 총장의 추모 영상메시지를 부탁한 적이 있습니다. 받지 못했습니다. 서면으로라도 추모메시지를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역시 받지 못했습니다. 전직 대통령들이 당연직으로 맡는 국민장의위원회 고문을 맡는 것도 어렵게 수락을 받았습니다. 그는 노 대통령 서거 후에 한국을 두 번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단 한 번도 노 대통령 묘역을 찾..
정치/비정치인
2011. 6. 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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