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표현과 관련해 MC를 비롯해서 출연자, 제작진 모두가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길 의도는 전혀 없었고, 출연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봄으로써 요즘 신세대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알아보고자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 부분만을 떼어놓고 볼 때, 제작진의 의도와 상관없이 일부 시청자에게는 오해와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던 점에 대해서 그분들께 유감과 함께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미수다 사과문 중에서) 미수다에 출연한 한 여대생이 키작은 남자는 루저라는 발언을 했다.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고 미수다 제작진이 사퇴하기까지 했다. 사과문에서 미수다 제작진은 루저 발언을 그대로 내보낸 것은 요즘 젊은이의 "솔직한 의견"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는 해명을 했다. 그러나 키..
정치/언론
2009. 11. 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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