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수다의 부진은 게임메이커 패널의 부재 때문 20%대를 넘보던 미수다가 요즘은 10%초반의 시청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월요일로 자리를 옮긴 '놀러와'와의 경쟁에 원인이 있기도 하지만 프로그램 자체의 재미도 이전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미녀들이 토크에 지루해하고 패널들이 피곤해하는 모습이 예전보다 많이 잡힌다. 시청률이 부진을 면치 못하니 책임론이 슬슬 나오기 시작한다. 부진에 대한 책임론의 첫번째 타겟은 MC 남희석이다. 지난 연말 KBS방송대상에서 남희석은 MC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희석은 시상식 자리에서 유재석, 김제동 같은 훌륭한 진행자가 되겠다는 다소 엉뚱한 수상소감을 하며 목이 메이는 모습을 보여 바라보는 시청자를 안스럽게 했다. 남희석에 대한 시청자의 여론은 좋지 못하다. 네티즌들은 ..
리뷰/방송
2008. 7. 8. 02:0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