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일본에 다녀왔다. 지하철을 자주 탔다. 우리나라 지하철과 다른 점이 몇개 있다. 대략 4가지. 지하철 레일 위에 물건이 떨어졌다. 한국에선 참 난감한 상황. 일본은 조금 낫다. 역무원이 저렇게 주워준다. 하나 일본지하철엔 레일에 떨어진 물건을 집게로 주워준다. 아침 러쉬아워에 승객으로 붐빈다. 좀 더 많은 사람을 태워야 한다. 그래서 일본엔 이런 의자가 나왔다. 아침엔 젖혀두어 많은 승객을 태우고 특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내려서 의자가 된다. 둘, 일본지하철엔 접혀지는 의자가 있다 일본의 유명한 경전철 유리카모메선이다. 여기 16개 역은 각자 다른 문양을 가지고 있다. 이 문양들로 역사의 벽면과 유리 등을 장식한다. 이건 지하철 역사에서 찍어주는 스탬프다. 77개 역마다 각자의 스탬프를 찍어준..
여행/국내
2009. 9. 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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