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트의 여성을 미끼로 이용한 상술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본 나이트클럽 포스터입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오시는 여성손님에게 일인당 만원 또는 한테이블에 4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보통 나이트 기본이 4만원을 안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스터에서 약속한 금액이라면 약속시간 내에 와서 기본만 먹는 여성의 경우 돈 한푼 안내고 술과 음악을 즐기게 됩니다. 이 정도면 정상적인 마케팅은 아닙니다. 판매자가 100% 손해보는 장사입니다. 구매력이 약한 여성손님을 상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미끼상술이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보통 여성손님의 기본이상 먹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합니다. 왜 나이트클럽은 이런 무리한 마케팅을 할까요? 솔직히 그 이유를 추측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부킹이 주요 ..
시사/여성
2008. 5. 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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