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경남도민일보가 주최한 경남교육감 블로거간담회가 있었다. 6시30분 경남교육청에서 권정호경남교육감을 만났다. 권정호교육감은 지난 2008년 대선과 함께 치러진 경남교육감 선거에서 비주류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당선된 분이다. 교육은 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랑만으로는 안돼요. 아버지는 엄해야 하고 어머니는 자상해야 합니다. 엄부자모. 학교에 옮겨놓으면 선생님이 어머니와 아버지 역할을 다 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한두번 해도 귀담아 듣지 않으면 '요놈에 자슥' 하며 종아리를 때려야 합니다. 이 말을 한 사람이 바로 권정호 경남교육감이다. 간담회를 질문을 준비하면서 권교육감이 체벌을 옹호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질문 차례에 그의 체벌관에 대해 물어봤는데 권교육감은 체벌을 옹호하는 발언을..
人뷰/정치인
2009. 6. 22. 14: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