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세종시 국민투표 시사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에 대한 국민투표를 시사했다. 이동관이냐 아니냐 말이 많은 핵심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이 때 되면 중대결단을 하겠다고 했단다. 청와대 ‘세종시 국민투표’ 왜 꺼냈나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투표를 믿는 사람은 별로 없어보인다. 세종시가 꼬이고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를 압박하고 여론을 떠보는 이명박 대통령의 꼼수가 아니냐는 게 대체적인 여론이다.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 국민투표가 정권으로서도 엄청난 부담을 안는 정치행위이기 때문이다. 여론조사와 판이한 결과를 보여주는 최근 재보선 결과를 볼 때 현재의 대통령 지지율을 대입해서 국민투표를 계산했다간 위험할 수 있다. 그 전에 국민투표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단에 좌초될 수도있다. 그래서 이..
정치/이명박
2010. 3. 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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