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일보를 세번째로 방문했다. 한번을 불러서 갔고 두번째는 손님 길안내 했고 세번째는 가고싶어 갔다. 마누라가 또 마산가냐고, 마산에 은근히 생각나는 여자 있냐고 진지 51 농 49로 물어본다. 마누라 의심까지 받아가며 마산 못다니것다. 부산에도 도민일보와 같은 구심점을 가진 모임이 마련되어야 하는디 말이다. 10월13일 오후 7시 경남도민일보의 블로거강좌가 있었다. 부산에서 6시 20분에 출발했는데 도민일보에 도착하니 7시 10분이 좀 넘었다. 솔직히 늦었다 생각하진 않았다. 도민일보 강당에 도착하면 강연의 준비단계를 볼 수 있다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틀렸다. 이미 강연의 분위기는 발단기를 지나 열공모드였다. 나중에 들으니 한차례 자기소개까지 있었다고 한다. 수십명 자기소개까지 다 소화하고 본..
소셜/블로그
2008. 10. 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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