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정문을 완전 공사판으로 만들어 버린 부산대학교 88만원 세대의 대학교를 가다. 학교건물을 가압류한 부경대학 대자보 한 장 찾을 수 없이 깨끗한 부산경성대 고려대총장님 학생에게 저항의 가치도 가르쳐야 합니다 부산대학교 정문 모습입니다. 학교다운 모습이 아닙니다. 딱 보이는 거라곤 공사장의 가림막뿐입니다. 어딜 둘러봐도 배움의 터전다운 교정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른 쪽은 착공 당시 영화관과 쇼핑몰이 입주한다해서 자본의 대학 내 침투라며 말이 많았던 효원굿플러스입니다.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에 연면적은 5만4000㎡인 아주 큰 건물입니다. 2009년 초 쯤 완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문에서 바로 보이는 가림막은 예전에 운동장이었던 곳으로 아래에 주차장을 만들어 다시 연다고 합니다. 이 공사는..
시사/대학
2008. 3. 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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