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웃었다
시 10분 나(커서)와 it연맹 조형일 실장님은 다소 당황하고 있었다. 20분이 오신다고 메일 주셨는데 그때까지 자리에 앉으신 분은 두 분. 방송국 등 언론사에서도 몇 분 오기로 했는데.... 우린 코리아타임에 희망을 걸었다. 그러나 우리가 착찹하게 출구를 바라보는 동안 먼저 오신 두 분은 정말 유쾌하게 얘기 나누고 계셨다. 두번째 오신 분이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웃음소리가 나왔다. 역시 같은 업종이라 금새 말이 통하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조금 뒤 아름다운 아가씨 등장. 한 사람 한 사람의 출현에 목메고 있었는데 거기다 아름다운 여성분이라니. 기쁨 두배였다. 이후로 참가자들이 이어지면서 6시40분쯤 10명으로 모임을 시작했고 최종적으로 13명의 it 종사자들이 모였다. 대학교 3학년 학생 두 분, 대학원..
야근/국내노동자인터뷰
2007. 11. 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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