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정부는 출범하면서 기업프렌들리를 선언했습니다. 또 주가를 3000포인트 이상 올리겠다고 호언했습니다. 주식투자자들로선 참으로 반길만한 얘기들입니다. 이러한 이명박정부를 주식투자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대표적 주식싸이트 팍스넷을 들여다 봤습니다. 제목에 '이명박'을 치고 검색한 내용들입니다.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안좋습니다. "이명박 하는 일 중에 잘하는 것도 있다."면서 조롱하거나 비판적인 글들이 많습니다. 이번엔 이명박의 약자인 'mb'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러자 아까보다 더 비판적인 게시물들이 쏟아졌습니다. 아무래도 이명박대통령을 비판할 땐 비판자들이 '2메가바이트'를 바로 떠올리게 하는 mb란 약칭을 쓰길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몇개의 게시물을 읽었는데 이명박 외에 강만수장관에 대한 반감..
정치/이명박
2008. 6.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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