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투표부대다 시민의 투표를 위해 우리는 뛴다 투표를 위해서라면 시민의 눈길 하나 놓치치 않는다 자동차 하나 쉽게 보내지 않는다 보이는 데라면 어디든 간다 아이들 앞에서도 진지하다. 아이들은 미래의 유권자들이다 우리가 든 피켓을 봐준다면 우리는 어떤 재롱도 마다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가 아니다 전국에서 수백 수천명이 투표를 위해서라면 끝에서 끝까지 달려간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투표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4.27일 투표!
강원도 지사 재선거에 입후보한 최문순 후보. 근데 유세중에 긴장된 모습이 아니라 크게 웃고 잘 노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문순 후보의 변화무쌍한 모습이 많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먼저 보디가드 최문순 베이왓치 최문순 옛날 껀데... 최대기 기자! 개콘 최문순 실제로 웃기기도 하고요 캠프도 최문순만큼 웃깁니다. 요건 삼순이 삘인데요. 딱 꼬집어 뭐라 말할 순 없는데 드라마에서 참 많이 본듯한 장면. 그리고 최문순 후보는 이것저것 다 해보여서 유권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자전거도 타고 당구 연탄배달부 그중에 가장 백미는 번지점프죠 이런 사람 있을까요? 최문순 후보가 선거유세에서 이렇게 신나게 잘 노는 이유는 뭘까요? 다른 이유 없습니다. 투표하라는 거죠. ^^ 최문순을 뽑기 이전에 먼저 투표장에 나가..
4.27 재보선 중심인물이 된 손학규와 유시민. 직접 후보로 나선 민주당 손학규 대표 첫 의석을 얻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손학규는 '손'을 잡아달라고 하고 유시민은 바로 당신(유)이 '시민'이라고 한다 친노의 큰형 유시민 그 바깥의 유력 주자 손학규 친화력과 스킨쉽이 뛰어난 손학규 대중을 휘어잡는 언변이 강점인 유시민 민심대장정 등으로 끊임없이 대중을 찾아가는 손학규 대중이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유시민 세련되고 잘 기획된 퍼포먼스의 손학규 자기 희생적인 퍼포먼스의 유시민 대중은 누구를 잡아주고 누구에게 더 눈길을 주게 될까? 손학규의 진정성인가 유시민의 사력을 다한 대쉬인가 비장하게 맞선 손학규와 외로운 투쟁의 유시민 이번 재보선 가장 빅매치는 손학규와 유시민의 대결이 아닌가 생각된..
2011년 4월 20일 손학규 후보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거기서 당구를 쳤다. 역시 당구치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집중할 때 모습을 알 수 있다. 손학규 후보는 집중할 때 입을 모은다. 이건 딱 보니 우라마시다. 근데 쳐도 무효다. 손학규 후보 배로 초크 겐세이를 하셨다. 이건 좀 쉬워 보인다. 밑을 찍어 굵게 치면 왠만하면 맞는다. 손학규 대표도 딱 그 자세다. 오마신데 좀 어려워 보인다. 맞추어야할 공이 벽에 딱 붙어있어 각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스리쿠션에서 튕겨 맞추는 게 좋을 듯. 손학규 대표 그 나이에 뒤로 돌려치기도 된단 말인가? 조심하셔야 하는데... 어쨌뜬 도전~~ 맞았을까 안맞았을까? 손학규 캠프에 전화 걸어 물어보고싶어 미치것다. "4월20일 분당노인복지관에서 허리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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