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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모여 있는 것을 봤습니다. 뭐가 오긴 오는가 봅니다. 일단 뭔진 모르지만 가서 자리 잡아봤습니다.

몇분 있으니 웅성거리면서 기자들 시선이 왼쪽 끝으로 갑니다. 주인공으로 보이는 연예인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얼핏보니 정려원이었습니다. 정려원이 신작 영화 홍보하러 왔구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옆에 윤은혜도 보입니다. 어라 둘이 같이 영화에 나왔나?




뒤따라 몇명 더 나옵니다. 이거 가만보니 정려원과 은은혜가 아닙니다. 이렇게 몰려다니는 건 여자그룹입니다.




그래 주얼리구나. 아니지 아니지 서인영과 박정아가 안보이잖아. 이거 어떤 그룹이지?




이거 완전 떼거지로 몰려왔습니다. 하나 둘 셋 ... 아홉명이나.

"소녀시대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 외쳤습니다.

아 재수!




누군지 모릅니다. 중간이 9명 중 제일 크네요. 왼쪽은 표정이 '나는 이뻐요.' 하는 거 같습니다. 




오른쪽은 참하네요.




이 학생(학생이겠죠 뭐)은 등판이 다 드러나는 옷을 입었는데 자주 돌아섭니다. 이쁜 등판 은근히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소녀가 아니죠. 스태프라고 적혀있습니다.




근데 소녀시대가 총 몇명이죠? 내가 딴 건 몰라도 일일연속극에 나오는 윤아라는 소녀가 소녀시대 멤버라고 알고 있는데 그럼 1명이 빠진건가?




브로마이드를 봅니다. 보는 척 하는 건지도. 하여튼 보고 지들끼리 키득거립니다.




저걸 확대해보니 홍보대사 어쩌구 적혀있습니다.




뭐 하이튼 어쨌든 좌우당간 이쁩니다.




브로마이드 살짝 보고 사진 찍고 10분인가 있다가 사라졌습니다.

동영상 함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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