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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앞에는 현재(7월4일 오후 5시) 시민단체연대에서 나오신 분들 10여명이 미국소반대 단식 농성중입니다. 이날 10시부터 시작한 단식농성은 내일(7월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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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경찰과 천막설치로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경찰이 단식농성장에 천막을 치려던 시민단체를 막았던 것입니다. 그 바람에 단식농성에 참여하신 분들 머리 위로 7월의 뜨거운 햇볕이 그대로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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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식농성은 릴레이 단식입니다. 한끼를 굶고나면 다른 분들이 바통을 이어 단식을 하며 농성을 이어가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지긋이 눈을 감고 계시는 이분만은 내일 오후 5시까지 단식을 하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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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천막을 설치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간과 새벽에도 단식농성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현재 천막설치는 경찰측과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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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은 단식농성의 바통을 새로오신 분에게 넘기고 촛불집회가 열리는 서면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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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단식농성을 발견하신 시민 두분이 웃음으로 농성중인 사람들을 격려하며 지나가십니다.

이 단식농성은 네티즌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이라고 합니다. 내일 오후 5시까지 언제라도 부산시청 앞에 오시면 미국소반대 단식 농성에 참여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과 시민의 많은 참여바란다는 당부를 시민단체 분께서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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