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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2일) 부산지역의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부산역에서 열렸습니다. 빗속에서도 약 2천명(언론추산)의 민주노총 조합원이 부산역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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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경찰의 폭력진압과 이명박정부의 공안탄압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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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 있던 시민들도 민주노총의 집회를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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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에 시작한 집회는 5시30분 경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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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마친 노조원들은 부산역에서 촛불문화제 현장인 서면까지 가두행진을 했습니다. 참고로 부산역에서 서면은 약 5키로가 넘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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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민들은 민노총의 행진에 박수로 호응하기도 했습니다. 인도의 시민들에게 촛불문화제 참석을 권하면서 서면까지 행진한 민노총 노조원들은 7시20분 경 서면의 촛불문화제 현장에 도착해 문화제에 결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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