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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시민들이 그렇게 당겨도 전경버스는 끌려나오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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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너머를 한번이라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버스들은 크레인에 저렇게 단단히 묶여 있었습니다. 아마 경찰은 버스를 당기는 시민을 앉아서 지켜보며 힘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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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때 쯤 마침 전경차를 묶어놓는 작업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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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발통 등 여기저기에 쇠줄을 걸고 있습니다. 건너 편의 시민들은 국화를 꽂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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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이 뚫려도 또 다시 전경차 벽들이 나타납니다. 뚫릴 때마다 벽을 다시 쌓겠죠. 전경차 당기기는 사실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크다고 봐야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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