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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에 열린 촛불문화제도 거리시위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밤 12시에 시위대는 스스로 해산했습니다. 좀 더 힘을 비축하자는 서로간의 공감이 있었던 듯 합니다. 그 때문에 밤샘시위를 예상한 경찰은 시위대 쫓아다니다 허탕만 치고 말았습니다. 시위중계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배를 잡고 웃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떠난 후에 일부 시민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백명이 좀 못되는 인원이었습니다. 소식을 들었는지 경찰이 다시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인도에서 자유발언을 하는 시민들을 어떻게 할 수는 없었죠. 결국 경찰도 철수하고 백여명의 시민들만 남아 토론을 했습니다.

그러다 누군가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자신들의 노래가 끝나고 아침이슬을 연주했고 시민들이 따라불렀습니다.

새벽의 맑은 공기로 울려퍼진 시민들의 아침이슬 함 감상해보십시오.

가수들은 꽤 알려진 분들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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