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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6일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던 시민들이 새벽 1시 넘어서까지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새벽 1시 30분 경 경찰이 해산을 시도했는데 그때 리포터로 나와있던 진중권교수가 경찰과 시민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버렸습니다. 약 2분 정도 시민과 경찰 사이에서 낀 상태에서 현장을 중계합니다. "아주 위험한 상황입니다. 아주.. 어!" 이렇게 다급해하면서도 마이크를 놓지 않는군요. 다행히 빠져나오셨습니다. 빠져나온 직후 알아보는 시민과 인사하고 웃는 여유까지 보여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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