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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사건에 대해  최민수측과 70대 노인 쪽 주장이 엇갈린다. 이제 사건의 진위 여부는 경찰이 가려야할 것 같다.

그런데 경찰이 공정하게 수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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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덕분에 ‘소수자’ 알았죠”


연예인 대마초 사건으로 갔다오셨던 김부선누님의 얘길 들어보면 아닌 것 같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대마를 재배한 트럭 운전기사를 말했어요.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해서는 묻지도 않아요. 유명연예인이 있느냐 없느냐에만 관심을 갖는 거예요. 정말 위험한 거라면 재배한 사람, 판매한 사람, 유통시킨 사람을 잡아야 한단는 거죠. 경찰과 검찰은 단순투약자, 특히 유명인사들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한겨레21)

경찰의 유명인 잡아넣기 한건주의가 발동해서 최민수가 불리해질 수도 있다는 거다.  

보도되기 전까진 잘 무마된 사건으로 보던 경찰이 갑자기 언론 보도후 수사를 다시 시작했다는 것도 그렇고.

싸이 노래가 '딴따라'가 생각난다. 궁금한 사람은 들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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