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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아이들은 사진을 좋아합니다. 카메라만 갖다대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합니다. 그리고 찍고나면 모니터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모랑초등학교 3일 지내는 동안 카메라로 아이들과 정말 신나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한 수업(?)은 사진찍기였습니다. 학년별로 아이들을 모아놓고 사진을 찍어 즉석인화기로 인화했습니다. 선생님께 이 사진을 교실 뒤에 붙여서 아이들어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3일간 찍은 모랑초등학교 아이들 모습입니다. 사진마다 애들 얼굴이 눈에 콱콕 박히네요. 다음에 또 간다면 애들 얼굴 확실히 기억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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