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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3주기 추모식이 열린 오늘 봉하마을은 아름다웠습니다.





노무현을 추모하는 사람들이 아름다웠습니다.





봉하마을에 온 아이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생가의 흙담이 아름다웠습니다.





생가를 걸어가는 가족이 아름다웠습니다.





공짜 국밥을 나눠주는 분들이 아름다웠습니다.





그 밥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도 아름다웠습니다.





추모식을 기다리는 가족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추모시 낭송 연습을 하는 사람들이 아름다웠습니다.





불경과 목탁 소리가 아름다웠습니다.





바람개비가 아름다웠습니다.





그 노란색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노란 바람개비를 찍는 사람들이 아름다웠습니다.





바람개비 속에 노는 연인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유채꽃이 아름다웠습니다.





"이의 있습니다" 외치는 노무현이 아름다웠습니다.





노무현과 함께 사진 찍는 사람들이 아름다웠습니다.





노무현 묘역의 박석을 찾는 어르신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추모식 도중 눈물을 흘리는 어르신의 눈물이...


아름다웠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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