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5월 21일 부산 국제신문 사옥 4층에서 민주당 당대표 경선 부산대회가 있었습니다.

 

  

 

대회장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지지자들.

 

 

 

 

각종 퍼포먼스.

 

 

  

 

생각보다 젊은 대의원과 지지자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후보들과 인증샷 놀이를 할 수 있었죠.

 

 

 

 

김한길 후보의 아내 최명길씨.

 

 

 

 

부산시당 위원장에 출마한 김비오 후보.

 

유명 배우는 아니지만 아내 덕을 좀 봤을듯. ^^

 

 

 

 

신경민 의원도 보였고.

 

 

 

 

연설회 직전 대회장 안 풍경.

 

 

 

 

착석하고 후보들 연설을 기다리는 대의원들.

 

 

 

 

드디어 입장하는 후보들.

 

 

 

 

"민주당은 일본군 장교의 딸에게 (총선에서)졌습니다" 이종걸 후보를 뽑아 쇄신하자 이런 말.

 

 

 

 

앞서 김한길 후보가 친노 당대표는 문재인에게도 부담이다라고 파고들었더랬습니다. 그러자 이해찬 후보는 김한길 후보가 노무현을 처음 배신한 23명의 정치인을 이끌고 나간 사람이라고 공격합니다. 이 말에 장내가 좀 술렁거리는 느낌.

 

대회장 안이 그렇게 뜨거웠지만 후보들 간의 치열한 설전에 대의원들이 자리를 떠날줄 몰랐죠. 

 

 

 

 

연설회 막판 관중석 풍경. ㅎ

 

 

 

 

후보들 연설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투표시간입니다.

 

 

 

 

이번 당대표 선출 민주당 경선 대박입니다. 

 

 

 

 

줄의 끝이 안보입니다. 투표도 한시간 정도 걸린 듯.

 

 

 

 

 

저 노란명찰이 오늘은 참 부럽네요. 오늘 경선대회 열기를 보면서 나도 어느 당이던 당원이 되어 대의원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더군요. 물어보니 민주당은 2년 간 당원을 해야 대의원 될 수 있답니다.

 

 

 

 

투표 전 본인 확인을 받으려 기다리는 대의원들.

 

 

 

 

본인 확인.

 

 

 

 

저 안에서 투표합니다.

 

 

 

 

마지막 결과를 기다리는 후보들.

 

결과는 이해찬 353표, 우상호 160표, 김한길 204표, 추미애 128표, 조정식 93표, 강기정 145표, 이종걸 115표, 문영식 32표.

 

 

 

 

부산시당 위원장엔 박재호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46%를 얻은 김비오 후보는 예상외의 선전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늘 문재인님과 두번 부딪혔습니다. 누군가 보니 문재인 또 부딪혀 보니 문재인. 그냥 유명한 정치인이 막걸려 막걸려~~

 

전당대회 또 가고싶네. 경남은 창원에서 26일이라는데....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