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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진보당 당권파의 행태에 대해 '소름'끼친다는 표현을 썼다.


인용이지만 이걸 1면 톱에 실었다는 건 한겨레의 생각이라고 봐야 한다.





이 사진을 봐도 소름이 안끼칠 수 없다.


유시민 대표를 막아선 건 젊은 청년들이다. 과연 이 청년들이 선거조작 사태를 얼마나 파악하고 있을까? 파악했다했도 선배의 지시를 거부하고 독자적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 


여자 뒤에 숨고, 애들 뒤에 숨고... 이런 짓은 새누리당도 안하는 짓이다. 


이런 파렴치하고 정체모를 집단에게 정치를 맡겨둘 수 없다. 다 안끌어내면 한국 진보 정치의 미래 여기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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