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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이런 다방 있을까요?


 


옛날 인테리어에다 난로까지.


 



아~ 고구마도 먹을 수 있네요.


 


커피 한잔 시켜놓고 신문을 펼치면 딱 80년대 풍경 나오죠. 저 구석 자리에서 잠시 졸다 일어나면 참 기분 상쾌해질듯.





근데 또 완전 다방같지는 않네요.





책꽂이는 요즘 풍경에 가깝습니다.





최신식 커피 기계도 있고요.  



 

사실 여긴 다방이 아니라 선거사무소입니다.


 



뒤로 돌아보니 선거사무소 풍경이 좀 나오죠.


 


부산진갑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김영춘 후보의 선거사무소입니다.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만든 공간인데 참 재밌게 꾸몄네요. 후보 보러 와서 편안히 수다 떨고 갈 수 있도록.


 



여태껏 본 선거사무소의 컨셉 중에선 최고인데요. 여기에 7080 노래까지 은은히 흘러나오면 정말 떠나기 싫을거 같습니다.

영춘다방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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