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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절[變節] : 절개나 지조를 지키지 않고 배반함


요즘 진중권은 조중동이 받아쓰기 좋은 소리만 한다.

진중권이 다음날 조중동에 무슨 기사가 뜰지 모르고 그런 소리를 할리없다.

조중동 인터뷰 하는 것보다 더 교활한 짓은 다음날 조중동에 무슨 기사가 뜰지 알면서 떠드는 것이다.

진보진영 인사라면 조중동에 이용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책임이 있다. 진중권은 이 책임을 완전히 버렸다.

알면서 적에 이용당하는 것도 변절이다. 

진중권의 쓴소리(?)가 장기적으로 우리 진영에 도움이 된다며 떠들게 내버려두라는 사람도 있다.

하고싶은 말은 우리도 많다. 그러나 우리는 참는다. 

우리가 떠들지 않는 것은 절박하기 때문이다. 진중권이 떠드는 것은 한가하기 때문이다.

박은정 검사는 양심을 지키고 있고 나꼼수는 야권을 지키고 있다. 그리고 진중권을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그러니까 진중권은 한가하게 자존심이나 지키는 변절자다!

그냥 필리핀에서 비행기나 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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