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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놓인 예쁜 인형들.





바닥엔 동물 인형.





인형의 집?





오른쪽으로 돌리니 낑낑대는 강아지.





그 위에 나무에 올라있는 원숭이.





찰리채플린.






방안이 온통 인형 천지인 이곳은 부산시 민주통합당 이성숙 시의원의 방입니다.





공무원들이 오면 나가기 싫다고 말한다며 깔때기를 들이대네요.

알고보니 이성숙 시의원은 홍대 미대 출신입니다.





이성숙 시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의 부산 장례식장의 유일한 상주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엔 공식적인 상주는 아니었지만 부산역 시민장례식장을 지킨 유일한 상주였습니다. 두 분 대통령의 실질적인 상주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성숙 시의원 방 앞에도 인형이 있습니다.





이 인형은 자활여성들이 만들 거라고 합니다. 





요즘 이성숙 시의원은 부산시민만 유일하게 내는 환승요금 폐지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예쁜 사무실만큼 부산시민을 위해 예쁜 정치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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