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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부산진역 근처에 있는 벽화입니다.

여기저기 페인트가 일어나 그림이 흉물스럽습니다.





'한일문화 교류의 상징'이라고 써놨는데 정말 일본 사람이 볼까 부끄럽네요.






바로 인근에 또 다른 벽화가 있는데 이것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이건 재개발 조감도인데 누가 이 조감도 보고 기대나 가질 수 있겠습니까?





벽화 관리가 왜 이 모양일까요?

벽화가 있는 부산 동구는 노령화 비율이 17.5%로 대도시 중 최고인 부산에서도 가장 비율이 높은 지역입니다.

노인들 많이 산다고 신경 안쓰는 느낌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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