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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를 간절히 기다리는 아이들.
울긋불긋 영롱한 백여개의 백열등이 아우라를 풍기더니
드디어 커튼 뒤에서 싼타 할아버지가 등장하십니다.
그런데 이 분은 싼타가 아니라 도지사 김문수.
싼타에 한술 더 떠 대한민국에 희망이 되시겠다고?
이어서 터지는 불꽃 영상.
김문수를 아이들이 둘러싸는 영상으로 마무리합니다.
김문수 지사의 산타 영상은 저 위쪽에 김씨 부자를 생각나게 할 정도로 낯간지럽네요. 김문수 지사가 자신의 이 영상을 직접 보고도 흡족해 했을지 궁금합니다. 그랬다면 좀 증증이죠.
그러고보니 119 전화논란도 다 무대가 만들어지고 누군가 알아줘야 내켜하는 김문수 지사의 이런 인정욕구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요? 이런 버릇은 아마 아래 사람들이 키워줬을 거고요.
아래 싼타 김문수 영상 함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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