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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묵은 호텔입니다.





태국 중심가 중에 중심가라는 아속역에 위치한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입니다.





먼저 딱 좋았던 건 인터넷 접속 아이디와 비번을 줬던 거. 여태껏 호텔 다니면서 항상 물어봤고 어떤 데는 아예 안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여기는 딱 기본으로 준비하네요.





제 방은 21층. 태국 시내가 훤히 보입니다.





침대 두 개 필요없는데...

지금이라도 아내와 아이들 오라고 할까?





동행한 분의 얘기로는 이 호텔 비품들이 최상급이라네요. 중국제 싸구려는 찾아볼 수가 없다고.





다른 방도 함 봤습니다.





신혼부부용이겠죠





샤워하면서 도심을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누군가 얘기해주는데 태국은 최고급 호텔이라도 우리 기준에는 그리 비싸지 않다고 합니다. 이 호텔도 10만원 중반대이고 그보다 훨씬 저렴한 방도 많다네요. 요즘은 프로모션 기간이라 더 싸다고합니다.





헬스장에 사우나







호텔 10층엔 테니스장도 있습니다.





이걸 뭐라고 하죠? 미니 골프?







놀이방.





요가.





여러명이서 즐길 수 있는 대화면 비디오방도 있더군요. 





30분 전에 얘기하면 즐길 수 있다고. 





그런데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건 10층의 이 수영장입니다.







도시를 내려다보며 즐기는 수영이란...





밤에 더욱 환상적이더군요.





이런 데서 수영해본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기회가 잘 없을 거 같아 한시간 빼서 수영을 했습니다. 

기분 어떻냐고요?

쥑입니다. 누군가와 같이라면 더욱 환상적일 거라고... 

 

* 태국관광청의 초청으로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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