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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태국 여행의 명소로 떠오른 터미널21 쇼핑몰입니다. 올해 10월에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터미널21 쇼핑몰에 들어서면 36미터의 긴 엘리베이터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엘리베이터에 올라서면 시원한 쇼핑몰 전경이 펼쳐지고요.





터미널21은 테마쇼핑몰이라고 합니다. 

쇼핑몰에 테마를 입히는 게 우리에겐 낳선 편인데 태국에선 이런 식으로 테마 호텔도 있습니다.

관광 대국 태국의 노하우가 좀 느껴지죠.





가장 아래층인 LG(lower ground)는 캐러비안.

G(ground)층은 이태리 로마.

M(mail floor)층은 파리.
.




1층은 도쿄.

2층은 런던.

3층은 터키 이스탄불.

4층과 5층은 샌프란시스코.

6층은 헐리우드로 영화관입니다.

태국은 지상부터 층수를 세는 우리와 다른데 터미널21은 G(ground)층을 우리나라 1층으로 보면 됩니다. 





캐러비안 테마의 LG(lower ground)층.





1층의 도쿄.





2층 런던.





4층과 5층의 샌프란시스코.





6층이 헐리우드 테마의 영화관인데 오스카상패가 6층까지 세개 층에 걸쳐 서 있습니다.





한국 테마는 없었는데 한국 식당으로 달랬습니다. ㅠ 





그리고 이건 정말 우연인데 우리나라 LG의 상호가 LG층 입구에 딱. 

터미널21에서 LG 홍보 공짜로 해주는 셈.





터미널21의 해외 테마는 곳곳에서 분명하자 아주 잘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각 층마다 공항식으로 다른 층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2층 런던을 떠나(departure)





3층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arrival)했습니다.





심지어 터미널21의 테마는 화장실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터미널21은 태국 젊은이들의 명소가 되고있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의 테마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인증샷 놀이를 즐기는 젊은이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런 배경이면 사진 괜찮게 나올듯 합니다.





패셔너블한 태국 젊은이들이 곳곳에서 폼을 잡고 있었습니다.







특히 인증샷 놀이를 즐기는 연인들의 모습이 참 많았는데요. 









온갖 포즈를 다 취하며 사진을 찍는 연인들이





좀 부럽죠!





태국의 젊은이와 연인들 발랄한 모습을 보려면 터미널21에 가야할듯합니다.



* 태국관광청의 초청으로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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