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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가 부산 동구청장 이해성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내려왔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를 본 부산 동구 주민들 환한 웃음을 지으며 반깁니다. 

먼저 손을 덜썩 잡고 함께 인증샸도 찍고.





반가운 친구를 맞이하러 버선발로 나가듯 반깁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현재 검찰에 기소당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한명숙 전 총리를 마주치는 사람들 표정에선 그런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아주 호감을 가지고 있는 유명인을 만난 표정입니다.

검찰이 두번이나 기소했습니다. 죄질이 나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주민들이 반기는 이유는 뭘까요. 그것도 한나라당의 텃밭이라는 부산 동구의 주민들이 말입니다.

한명숙 전 총리가 아무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검찰이 언론을 통해 온갖 협잡을 해도 안통한다는 거겠죠.

민초를 속이기가 그렇게 쉬운 게 아니랍니다.





사진은 이해성 후보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leehaeseo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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