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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창원에서 정동영 의원의 블로거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블로거 간담회 후 정동영 의원은 희망버스와 만나기 위해 한진중공업으로 이동했습니다. 간담회가 다소 이른 시간이 오전 12시에 열린 것도 희망버스 일정 때문이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트위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정치인입니다. 5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한 파워트위터러이죠. 파워 트위터러 정동영 의원의 스마트폰이 궁금해졌습니다. 자리에서 일어서는 정동영 의원께 부탁해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들여다 봤습니다.





기본 페이지입니다. 대부분 베이스로 깔리는 어플들이죠. 





뉴스는 통신사, 포털, 진보, 보수, 경제지, 케이블 등 아주 골고루 보고 있습니다.





선배기자로서 mbc는 안볼 수가 없죠. TV편성표도 정동영 의원의 방송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입증합니다.

한자공부도 하시네요.

성경 어플로 카톨릭 신자 입증하시고

가장 눈에 띄는 건 방사능 어플입니다. 정동영 의원이 방사능이 무서워서 그랬을까요? 그보다는 국민의 작은 걱정 하나라도 살펴보겠다는 생각인듯합니다.

정동영 의원 어플 보니 정치인들을 위한 민생어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생에 얼마나 어려움이 많은지를 어플을 통해 실감하게 된다면 정치인들이 보다 국민의 바램에 맞는 정치를 하게 될 겁니다.

정동영 의원님 한번 만들어보세요. 아무도 안 만든다면 정치인이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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