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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일자리를 만들겠답니다.





그래놓고 같은 날 부산시보 다른 지면엔 한진중공업 노동자의 일자리 지키려는 사람들을 외부세력이라 공격합니다.

지키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만들겠다는 건지.





100명의 시민과 소통한다고 자랑합니다.





그런데 정말 만나야할 절박한 처지의 시민들은 만난적 있습니까?





트위터 팔로워 5천명을 자랑하는데 트위터에서 지난 한달간 가장 큰 이슈인 지역의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트위터 타임라인은 처다보지도 않는가 봅니다. 





제호를 영어로 바꿔놓고 더 가까워졌다고 자평하는 꼴은 어떻고요.





토건 자본과 관료를 찬양하는 칼럼을 연재하면서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언짢아도 이해바란다는 면피성 문구를 남깁니다. 세상에 살다살다 면피성 문구까지 넣어가면서 죄송해할 칼럼 쓰는 건 또 처음 보네요. 기본이 안된 글을 쓰고 있네요.

부산시보 보면 부산시가 행정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눈에 선합니다. 지면처럼 오락가락 좌충우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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