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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오전 12시 넘어 부산 영도에 도착한 희망버스는 한진중공업을 2킬로 정도 앞둔 지점에서부터 촛불을 듣고 행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0여 분 쯤 뒤 한진중공업 앞에 도착한 희망버스의 촛불은 노동자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직후 바로 김진숙 지도위원이 있는 85호 크레인으로 향했고 담밖에서 김진숙을 향해 이렇게 인사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희망버스의 촛불들은 담을 넘어 김진숙에게 다가갔습니다.  





경찰들은 속수무책






사다리를 뺐지만 별 의미는 없었죠.



 

건널 사람은 다 건넜고 이후 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은 정문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그게 왜냐면 안팎으로 포위된 용역들이 화이바까지 내팽개치며 열라 도망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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