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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15일 김해을 재보선에 출마한 이봉수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야권 인사들이 이 자라에 참석해 축하해주었습니다.





이봉수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한명숙 전 총리 무릎 위에 아이폰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신 만지작거립니다.





뭘 하시는 걸까요?





바로 그 결과물입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트위터에 '야권연대 인증샷'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이날 한명숙 전 총리는 유시민 대표와 문재인 실장과도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제가 찍은 인증샷을 찍는 장면과 한명숙 전 총리의 인증샷을 함께 붙여보았습니다. 





유시민 대표의 손가락이 한명숙 전 총리의 아이폰에선 이렇게 걸렸습니다. 





문재인 실장의 입은 앞에서 이런 모양이군요. 





한명숙 전 총리가 이날 축사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넉넉하기 이기자"입니다. 야권이 김해을에서 연대한 것은 승리 이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묻힌 곳이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럴려면 야권은 이기기만 해선 안되고 넉넉하게 압도적으로 이겨야한다는 것입니다. 김해을의 야권연대샷엔 그런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이건 제가 찍은 야권연대 인증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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