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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인으로부터 멘션이 왔다. 처음엔 당황했는데 TWT.KR에 번역 버튼이 있다는 게 생각났다. 버튼을 눌렀더니 딱 1초만에 아래에 번역이 나왔다. 읽어보니 너무나 자연스러운 번역이었다. 이 정도면 트위터에서 일본인과 대화를 나누는데 별 문제가 없을 정도였다.

영어도 몇년 뒤엔 이렇게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지금 영어 공부 열심히 하는 거 나중에 다 쓸데 없는 게 될 수도 있다. 전문적인 공부를 할 것도 아닌 보통사람들이야 대략적으로 뜻이 통하는 번역이면 그렇게 불편하지 않게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다.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부터 영어 스트레스 탈출하고 애들 영어 사교육도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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