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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십니다. 나이가 60이 넘었습니다. 군사정권에서 투옥 당하시는 등 이 땅의 민주화에 앞장서신 분입니다. 진보와 보수를 떠나 모든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어른입니다. 

그런데 중앙일보는 그런 분에게 '벌떡'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이게 한명숙 전 총리같은 분에게 쓸 수 있는 표현인가요? 이런 사소한 표현에도 자신들의 정치적 의도를 관철하는 보수언론들 참 비열함에 치가 떨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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