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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기 전에 마트 여성복 구경하세요. 100바트에 4천원이니까 아래 위로 다 해서 1만6천원 정도 됩니다. 아내를 위해 사고 싶었는데 사이즈가 맞을 확률이 낮아서 그만 뒀습니다. 




만원에 이 정도 옷이면 괜찮죠.




치앙마이 나이트 비자에 가봤습니다.




직접 제작해서 파는 제품들이 적잖습니다.




탱화 느낌의 태국 전통 그림




둘째에게 맞을 거 같아 이 옷을 샀습니다. 한국 돈으로 4천원.




빌딩계단 앞에도 이런 노점이 있더군요. 태국의 노점상은 우리 노점상보다 활발하고 자유로운 거 같습니다. 호텔 앞에도 노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난과 부유함의 공존이랄까.




이제부터 태국의 시장입니다. 치앙마이에서 3시간을 더 들어간 빠이의 시장 모습입니다.




수박 파인애플...




야채 파는 분이 세련된 아가씨?




동남아에서만 볼 수 있는 과일 같습니다.




저 한 소쿠리에 5바트.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00원.




태국 오이는 크기가 다양합니다.




이건 상추? 아주머니 분위기만 살짝 바꾸면 우리나라 시장 분위기랑 비슷.





보기에도 아주 매워보이네요.




카레 가루같아 보이는데.




이것은 꼬막.




민물고기로 보이는데 매운탕 해먹으면 딱 좋겠는데요




두마리 1200원 정도




새우도 팔고




태국 등 동남아는 밖에서 사서 집에서 먹는 문화라고 합니다. 집에서 요리를 잘 안한다는군요. 이렇게 구운 고기를 집에 가져가서 먹겠죠. 




으익~ 개구리 고기. 우리나라 장에도 약이라며 개구리 말린 거 파는 모습 볼 수 있죠.




닭이 우리와는 좀 다른 모습입니다. 풀어놓고 키워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계란. 35바트에 몇개를 줄까요




자 이제 식육 코너입니다. 이건 천엽? 





태국도 족발 먹는군요.




순대까지.




곤약?



우리로 치면 마른 밑반찬 정도 되는 거 같은데




간식거리




앞에서도 말했지만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다보니 집에서 풀어 먹으라고 이렇게 비닐봉지에 담아 파나 봅니다. 




비닐봉다리 풀면 국이 되고 소스가 되는 거 같습니다.




밥은 잎에 싸주고.





신선한 도너츠. 외국인인 제가 지나가니까 보더군요. 도너츠 살 확률이 높다고 봤겠죠.




그곳 사람들의 삶의 속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장을 보고나니까 후련하네요. 관광을 완결짓는 느낌입니다.  




이 글은 여행사 엔투어가 주최하고 태국관광청과 타이항공이 후원한 여행 덕분에 적게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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