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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돌아왔다죠. 그쪽에선 소신남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답니다. 그런데 소신남이 개인자격으로 고소한 피디수첩에선 1억원의 국가예산을 쓰셨다고 합니다. 그노무 소신은... 참 느끼한~




법무장관인데 부하들이 뭘하는지도 몰랐다죠. 나중에 사후 보고 받고 삐죽거렸겠죠. 몇달 전엔 트위터 번개한다고 기사들이 뜨고 그랬는데 그래서 트위터를 더 열심히 하나 봅니다. 참 찌질한~ 




'인권위'에서 인자 빼고 '권위'로 만든 사람이죠. 그러고도 자화자찬이라니. 참 뻔뻔한~




얘들 입이 완전 귀에 걸렸습니다. 누구 덕분에 노난놈들!




고문을 자기가 시켰다고 대놓고 떠드네요. 완전히 미친놈 아닌가요. 이런 분이 한국 교회 초청으로 간증(?)도 했다죠. 하나님이 고문도 명령하나보죠.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통쾌했습니다. 영화 중 류승범이 "내가 겁이 많아서 검사 하는 거야"라는 대사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서구 권력처럼 전쟁과 투쟁을 통해 권력을 쟁취한 게 아니라 외세에 빌붙어 비열한 생존을 통해 권력을 넓혀간 한국 권력을 통렬히 꽤뚫어본 최고의 대사였다는 생각입니다.

뭘 좀 아는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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