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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남발전연구원에서 도정협의회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지방선거에서 야권 단일 후보로 출마한 김두관 도지사는 도정협의회 민주도정협의회 구성을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 단계로 도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공청회가 이날 열린 것입니다.




공청회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참석한 경남도민들은 공청회 토론 내용을 관심 깊게 지켜봤습니다.




참석자들은 토론의 내용을 한 글자도 놓치지 않으려는 태도로 공청회를 경청했습니다.




도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첫 공청회 토론 내용을 꼼꼼히 필기하는 모습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습니다.




장애인분들도 민주도정협의회에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토론이 끝나고 방청석으로부터 질문을 받았습니다. 맨 처음 일어나신 분은 자신을 부경아고라 소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프라인 공청회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들이 참여하는 건 이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택시기사를 하신다는 분이 일어나 도정협의회에 대한 자신의 기대를 밝혔습니다. 이 분은 택시기사의 입장 뿐 아니라 보통 서민들의 걱정과 바램을 공청회 장에 쏟아냈습니다.

도정협의회에 대한 경남도민의 기대가 높은 것 같습니다. 공청회의 면밀한 토론을 거쳐 서민들의 바램을 실현시켜주는 민주적인 도정협의회가 출범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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