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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5일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생 6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봉하마을로 갔습니다. 봉하마을 진입로에 날리는 노란색 바람개비를 아이들이 만져보고 싶어했습니다.  




노사모 기념관 앞에서 자수로 만든 초상화를 바라보는 한 시민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가기 전에 국화를 사는 분




노무현 대통령 생가 마루에 앉아 사진을 찍는 분




기념품을 고르는 분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고




노무현 기념관 앞에선 노무현 대통령 비공개 사진이 전시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어린시절 사진이 방문객의 관심을 많이 끌었습니다.





노무현 기념관 안에 촛불을 켜는 사람들




유명인사들도 곳곳에 눈에 띄었습니다.




명계남씨에게 싸인 받으려는 사람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여균동 감독을 인터뷰하는 임수경씨




바람개비 만들어주는 곳 앞에 줄선 아이들




봉하마을은 이제 지역의 명소가 된 거 같습니다. 아이들끼리 어깨동무하고 이렇게 찾아오기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타던 그 자전건데요




분향




참배




이날 오후 4시에 문재인 비서관과 함께 하는 대통령의 산책길 걷기가 있었습니다. 산책길을 걷기 전에 묘역에 참배하는 방문개들입니다.




묘역 안내인이 녹슨 묘역의 철판에 대해 녹슨 색깔이 아름다운 쇠판이라고 설명합니다. 




오후 7시 작음음악회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든 가족단위의 관람객들




한명숙 전 총리도 작은 음악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안희정 도지사도 왔습니다.




금방 내릴 것 같던 하늘이었는데 용케도 음악회가 끝날 때까지 참아줬습니다. 마치 누가 터질듯한 하늘을 막고 선 것처럼. 덕분에 봉하마을을 찾은 관람객들은 흐린 날씨 속에서도 아름다운 선율들 선명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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