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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보다보면 가끔 아래위 트윗이 맥락이 들어맞을 때가 있습니다. 김진애 의원이 이번 개각에 대해 한마디 했는데 그 다음에 청와대 트위터가 소중히 듣고 있다고 인사하네요. 듣기는 무슨.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나와야지 청와대는 그냥 듣고 씹어먹나요?




정말 듣고있다면 사면이 그 꼬라지일 수는 없죠. 양심있는 사람은 여전히 갇혀있고 비리 정치인과 기업인과 활개치고 




석궁테러사건으로 교도소에 있는 김명호 교수 정말 고생이 말이 아닌가 봅니다. 야비한 자들에게 당한 이 모욕과 고통을 우리는 이 시대에 풀고나 갈 수 있을지 생각하면 정밀 치가 떨립니다.  




정말 듣는다면 조현오 청장 얘기도 듣고있겠죠. 어쩔 겁니까. 조현오의 개소리가 격분을 부르고 있습니다.




봉하재단의 김경수 비서관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계안 전 의원은 꼼수 쓰지 말고 빨리 물러나라고 합니다




천정배 의원은 분이 삼켜지지 않는가 봅니다. 짐승에게 혹독한 응징이 있어야 한다고.




안희정 도지사도 조현호 내정자의 처리에 대해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지명철회 뿐 아니라 민형사상 책임까지도... 




평소 말 없는 문재인 실장도 분통을 터뜨리셨습니다.




백원우 의원은 분노를 넘어 서글프다고




명계남의 이 말은 누굴 향한 말일까요? 속 시원하네요! 




근데 아직 폭탄발언이 한가지 더 남았다는 KBS새노조 조합원의 메시지. 과연 3탄은 뭘까?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기다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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