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정치트윗, "강용석 언젠가는 사고칠줄 알았습니다"

고재열 기자가 한국농업에 대한 명언을 하나 쓰네요. 트윗농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혜영 의원은 박지성과 정대세를 한 그라운드에서 뛰는 경평축구 개최를 제안합니다. 예전에 한번 치러진 적 있었죠. 어버이연합이 빨갱이들과 축구하는 걸 허락래줄지 의문이네요.

문성근씨는 김대중 대통령의 일대기 나레이션을 맡았다고 합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오자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근데 샘은 오자라고 하기엔 ㅋㅋ

7.20일 트위터kr이 안되 트위테리안들이 많이 답답해햇죠. 사진을 바로 볼 수 없으니 트윗 하는 재미가 좀 떨어집니다. 김진애 의원도 스트레스를 좀 받으셨네요.

 

최재천큐비즘이 깊이있고 빠른 정보를 전해줍니다. 부시가 만든 안보국가 미국의 실상을 전해줍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기자의 사진을 동아일보가 무단사용했습니다. 이 소식을 트윗에 올렸는데 동아일보가 금새 바꿨다는 겁니다. 이제 대세는 트윗이 확실합니다. 

허남식 시장은 가덕도공항 유치위를 발족했다고 합니다. 지역 내에서 갈등만 유발한다고 비판받았는데 결국 발족하셨군요. 지역 공동체인 경남과 부산이 이런 대결보다 정치적으로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청와대 김철균 비서관이 유임되었다고 트위터에 알려왔습니다. 이 정부에서 그래도 가장 온라인 이해도가 높은 분이라 할 수 있죠. 만약 뺐다면 이래저래 말이 많았을 듯. 

   

조경태 의원 트윗은 참 뜬금이 없습니다. 트위터에 가봤는데 앞뒤 맥락을 전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참여연대의 박원석씨가 참여연대를 거쳐간 강용석 의원에 대해 한마디 합니다. 그럴줄 알았다네요. 이미 알아봤다는 거죠. 음~ 

어제 구의원 월급을 공개한 황순규 구의원이 오늘 첫월급으로 가족과 함께 외식을 했다고 알려왔습니다.

구의원의 한달 월급은 약 250만원이 좀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민주노동당은 노동자 평균임금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제한다고 하죠. 실제로는 170만원이 될까말까한다고 합니다. 

검찰이 또 한명숙 전 총리를 기소했죠. 황당하시다는군요.

명계남씨 트윗은 분노의 집약입니다. 시원후련합니다. 저도 영어로 멘션을 남기기도 했습니다.